[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메가스터디의 급등세가 일주일만에 주춤하다.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전날 보다 200원(0.11%) 하락한 1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메가스터디는 이번 주 들어 9.26% 급등했다. 지난달 초 8~9위로 밀렸던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도 한달만에 4위로 올라왔다. 이날 손동환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EBSi의 시장지배력이 강해지면서 메가스터디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3000원에서 21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그는 "메가스터디의 4월 월별 매출은 지난해 4월 대비 최소 5~10% 마이너스 성장할 전망"이라며 "5월도 역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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