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 최고위과정 7일 개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립중앙의료원은 4일 국내 공공의료정책의 수립 및 집행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공공보건의료 최고위정책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7일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 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총 50회 강좌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공공의료정책의 흐름과 변화를 짚고 공공의료 분야의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한 심층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유영학 차관을 비롯해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성상철 병원협회장, 이수구 치과협회장, 김정곤 한의사협회장 등 보건의료 각 분야 유관단체장, 공공의료 관련 연구진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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