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평가전]한국, 스페인과 0-0 팽팽한 균형(전반종료)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노리는 한국이 세계 최강 스페인과 마지막 평가전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 평가전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스페인과 0-0으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박주영을 최전방 원톱에 세웠고 좌우에 염기훈과 이청용을 포진했다. 주장 박지성이 경미한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는 김재성이 맡았고 중앙 미드필더에서는 김정우-기성용이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영표-이정수-조용형-오범석이, 골문은 이운재가 맡았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범자 기자 anju1015@ⓒ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