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베니건스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매운맛을 보여주자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이색 이벤트를 준비한다.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붉은 옷을 입고 베니건스 매장에 방문해 페페로치노 파스타, 텍스멕스 시푸드 라이스, 치킨 데리야끼, 시푸드 토마토 파스타, 봉골레 알리오 파스타 등 매운 메뉴를 주문하면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단돈 1600원에 맥주를 무한 제공한다.메인메뉴(파스타, 라이스, 그릴)를 주문하는 테이블에서 1인 1잔 주문 시 시간 제약 없이 1600원에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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