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광주시장 선거에서 개표 초반 강운태 민주당 후보가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시장 선거에서 개표율 1.1%를 보이고 있는 오후 9시 20분 현재, 강운태 민주당 후보가 58%(3139표)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달리고 있고 정용화 한나라당 후보가 18.47%(1000표)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정찬용 국민참여당 후보가 12.58%(681표), 장원섭 민주노동당 후보가 5.82%(315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중이다.이에 앞서 MBC, KBS, SBS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출구 조사한 결과에서는 득표율이 강운태 후보가 58.8%, 정찬용 국민참여 후보가 14.5%로 각각 1,2위로 집계됐다.또 YTN이 실시한 예측조사에서는 강운태 민주당 후보가 60.8%, 정용화 한나라당 후보가 11.9%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MBN 출구조사는 강운태 후보가 64.2%, 정찬용 후보가 10.6%로 집계됐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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