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성과관리 진단과 대안’ 토론회

특허청,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공부문 성과관리발전 위한 공론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공부문 성과관리 진단과 대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성과관리담당자와 민간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토론회는 공공부문 성과관리문제에 대한 발전방안 찾기에 중점이 주어진다.1부에선 ‘공공부문 성과관리의 문제와 극복방안’(이석환 국민대 교수)과 중앙행정기관의 성과관리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임동진 한국행정연구원 연구부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공공부문성과관리 실태분석 및 발전방안을 찾는다. 2부에선 지난해 국무총리실 주관 성과관리 실태점검 때 대통령 표창을 받은 관세청, 특허청의 성과관리사례와 ‘성과지표 간 난이도 및 형평성 확보방안’(황병수 굿러닝 전문위원)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성과관리’는 정부업무평가제도, 직무성과계약제도, 성과주의 예산제도 등에 적용되고 있고 공공기관의 새 연봉제 도입 등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