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롯데홈쇼핑은 스포츠전문 온라인쇼핑몰 롯데스포츠닷컴을 31일 새로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 국내외 유명스포츠 브랜드 200여개가 입점해 있으며 마니아들을 위한 별도 커뮤니티도 운영된다. 각종 스포츠행사는 물론 동호회 홍보, 회원모집도 가능하다.이곳은 운영하는 이용선 팀장은 "기존 온라인몰에서 스포츠용품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새 서비스 오픈이유를 설명했다.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적립금, 할인쿠폰,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구입고객에게 16% 적립금과 9%할인쿠폰을 주며 롯데카드 결제시 7% 추가할인해 준다. 다음 달 6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3개씩 인기상품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도 한다. 또 9일까지는 월드컵을 기념해 축가대표 유니폼, 응원티셔츠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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