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LPGA브라질컵 공동 4위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박희영(23ㆍ하나금융)이 HSBC LPGA브라질컵(총상금 70만 달러) 첫날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박희영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이탄한가골프장(파73)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2언더파 70타를 쳐 정일미(38)와 함께 선두 마리아 요르트(스웨덴)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잡았다. 선두권은 미건 프란셀라(미국)가 1타 차 2위(4언더파 69타)에 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비공식대회로 2라운드짜리다. 한국은 허미정(21ㆍ코오롱 엘로드)과 지은희(24ㆍ휠라코리아) 등이 공동 13위(1오버파 74타)로 뒤따르고 있다. 홈코스의 브라질교포 안젤라 박(22)은 그러나 3오버파의 부진으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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