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매각에 실패하자 텍사스 포트워스 파산법원에 '챕터 1' 1신청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의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24일(현지시간) 파산신청을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의 토마스 힉스 구단주가 이날 팀 매각 협상에 실패하면서 텍사스 포트워스의 파산법원에 파산보호신청(챕터11)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채권단에 지불해야 하는 부채 규모는 1억~5억달러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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