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노드디지탈, 1Q 영업익 19억..전년比 179% ↑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외국상장기업 1호인 3노드디지탈그룹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179%가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전년대비 165% 늘어난 790억원을 나타냈으며 순이익은 12억원을 기록해 상장 이후 연속 11분기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회사측은 "1분기 실적은 신규사업부문과 기존사업부문 양측에서 모두 성장세를 기록한 것에 기인한다"며 "기존사업인 오디오, 케이스 및 전원 등 부문의 매출이 전년대비 22% 성장한 365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신규사업인 컴퓨터, 넷북사업부분은 426억원의 매출을 나타내 사업 본격화 2분기만에 기존사업부문의 매출을 넘어서는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3노드는 이번 실적 개선이 비용절감 노력으로 인한 수익성 확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주요 제품구조 변화의 원인으로 인해 1분기 원가율은 전년대비 2% 포인트 상승하였으나 판관비율은 2.1%포인트 하락해 결과적으로 영업이익율을 오히려 상승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며 "외화예금 등을 적극 활용해 이자비용을 50% 이상 절감한 점 등도 수익성 상승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3노드 관계자는 "신규사업이 본 괘도에 오르고 기존사업도 꾸준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계절적인 요인으로 1분기가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매출목표인 4억불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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