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한화건설이 5월 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또 DTI규제 미적용 단지여서 대출이 용이하다.주택형별 세대수(전용면적 기준)는 101㎡A형 266가구, 101㎡B형 37가구, 101㎡C형 74가구, 180㎡(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379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은 죽전지구의 우수한 인프라, 교통, 학군, 자연환경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알짜단지"라며 특히 입주전 신설될 보정역의 역세권으로 미래가치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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