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유럽위기 '비상금융합동대책반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부와 금융당국은 합동회의를 열고 그리스를 포함한 남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외 경제 금융상황을 점검한다.기획재정부는 9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관에서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용환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금융합동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회의가 끝난 뒤 오후 5시경 회의 결과와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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