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JIFF, 7일 오후 성황리에 폐막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7일 폐막했다.배우 고주원과 임정은의 사회오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폐막식은 1500여명의 영화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마무리됐다.JIFF 국제경쟁부문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우석상은 그루지아 루수단 피르벨리 감독의 '수사'에 돌아갔다. 국제경쟁 부문의 전은상 심사위원 특별상은 랴오 지에카이 감독의 '고추 잠자리'가, 한국 장편경쟁 부문의 JJ-St★r상은 신수원 감독의 '레인보우 Passerby #3'이 수상했다.넷팩상은 페페 디오크노 감독의 '클래쉬', 관객평론가상과 무비꼴라쥬상은 김기훈 감독의 '이파네마 소년', JIFF 관객상은 서세진 감독의 '저 달이 차기 전에'가 수상했다. 박소연 기자 mus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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