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신주인수권 전량 행사로 불확실성 해소'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인스프리트의 신주인수권이 전량 행사됐다.6일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는 87만주의 신주인수권 행사가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15일 54만5350주에 이어 5월4일 추가로 43만5350주가 행사됐기 때문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은 2297원으로 오는 19일 상장될 예정이다.심재철 인스프리트 전무는 "이번 추가 상장으로 신주인수권 물량이 모두 해소됐다"며 "주가가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자회사 상장을 비롯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핵심 기술과 사업이 국내외 사업자로부터 호명을 받고 있는 만큼 인스프리트는 올해를 기점으로 의미 있는 도약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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