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차판, 민유성 행장 발언에 '上'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대우차판매가 민유성 산업은행장의 회생 노력 발언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6일 오전 9시53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가격제한폭인 310원까지 올라 2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10.85% 급락 마감한 대우차판매는 이날 장초반부터 급등세를 이어가다 상한가에 도달했다. 체결매수는 156만 건, 체결매도는 72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민 행장은 전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대우차판매는 자체 채무 1조3000억원 외 건설 지급보증금까지 1조원에 달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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