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명사들 한자리 '한반도 비전 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스 디트리히 겐셔 전 장관,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등 해외명사들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통일부는 4일 "오는 13~14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해외 명사들과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한반도 비전 포럼을 개최한"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반도의 현재와 미래', `독일 통일 20주년과 한반도에의 함의', `한반도 평화와 안정으로의 길', `비핵.평화.민주주의의 한반도', `함께 생각하는 녹색 한반도' 등 소주제에 대한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행사에는 통일 독일의 초대 외무장관을 지낸 한스 디트리히 겐셔 전 장관,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 회장 등 해외 저명인사들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또 국내 인사로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남주홍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남성욱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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