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대투증권, 고객이 펀드 1계좌 가입시마다 1000원씩 적립- 펀드 투자를 통해 소외 이웃 및 빈곤 계층을 돕는 기부행사 마련[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고객이 써프라이스 적립식 펀드 또는 랩계좌 개설시 회사에서 한계좌당 1000원씩을 빈곤가정 어린이를 위한 ‘We Start’ 운동에 기부금으로 적립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다음달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사회의 구성원인 빈곤 어린이들에게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삶의 출발을 돕자는 취지로 진행된다.기부내용은 고객이 하나대투증권에서 써프라이스 적립식펀드나 랩계좌 개설시 한 계좌당 1000원씩을 하나대투증권에서 ‘We Start’ 기부금으로 적립해 7월 초에 ‘We Start’ 운동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김진성 하나대투증권 마케팅부 이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새 출발을 돕고 고객과 함께 전사적으로 쉬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자 기부금 적립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We Start’운동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힘으로 가난한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공정한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희망찬 삶의 출발을 돕자는 시민운동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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