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고급여성복 브랜드 첫선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이랜드가 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럭셔리 여성의류 브랜드 '모스코나'를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새 브랜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합리적인 가격대. 회사측에 따르면 가격대를 40대 영시니어존 경쟁브랜드의 4분의 1 수준으로 책정했다. 백화점 전체 매출에서 30% 가량을 차지하는 핵심소비계층인 40~50대를 메인타깃으로 한다.지난 달 뉴코아 일산점, 아울렛 천호점에 이미 매장을 선보였으며 뉴코아 해운대점, 부산 괴정점, 평촌점도 이달 안에 오픈할 예정이다. 브랜드 이름인 모스코나(MOSCONA)는 'Most'와 'Conceited', 'Attitude'의 앞글자를 따왔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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