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오는 6일 미니앨범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 출신 신인가수 서인국이 배우 김민정과 뜨거운 키스신으로 팬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가요계 정식데뷔를 열흘 앞둔 지난달 26일부터 케이블방송과 서인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10일부터 공개되고 있는 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드디어 D-3일인 3일 아름다운 키스신 공개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의 관계자는 “D-10일 영상을 공개한 날부터 공식 홈페이지의 (//seoinguk.co.kr/) 접속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연일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서인국은 여주인공인 김민정과의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인같은 리얼한 분위기와 애절한 사랑을 연기해 찬사를 받았다. 서인국은 “사실 NG도 많이 났었다. 데뷔한 후 첫 키스신을 찍게 되어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민정 누나의 연기지도와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서인국은 정식 데뷔 전부터 15kg 감량과 박효신·성시경·휘성 등 대스타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만든 미니앨범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서인국은 오는 6일 미니앨범 '저스트 비기닝(Just Beginning)' 온·오프라인 공개로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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