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효리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4집 앨범 'H-Logic'의 타이틀 곡 '치티치티 뱅뱅'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효리는 "소속사 식구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 소녀시대, 2AM, 애프터스쿨, 비스트, 시크릿 등이 테이크7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편 비는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결방된 지난달 18일 방송분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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