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IMF, 그리스 지원 1000억~1200억 유로 전망'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과 국제통화기금(IMF)이 2010~2012년 그리스에 제공할 지원 규모가 1000억~1200억유로로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프랑스 AFP 통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장관은 그리스 지원 패키지가 오는 2일 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또한 프랑스 대통령궁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날 전화통화를 갖고 그리스 지원 패키지의 공개를 위해 "신속히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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