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주삼화지구 단독주택지 32필지, 유치원용지 1필지, 종교시설용지 1필지, 사회복지시설용지 1필지와 북제주함덕지구 단독주택용지 11필지를 추첨분양방식으로 공급한다. 제주삼화지구 단독주택용지는 204~257㎡ 32필지로 공급예정가는 1㎡당 51만8000~56만4000원이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가 있으며 점포겸용 택지에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은 바닥면적 합계가 연멱적의 40%를 넘을 수 없고 1층 및 지하층에서만 지을 수 있다.유치원용지900㎡ 1필지(5억3730만원)와 종교시설용지718㎡ 1필지(4억639만원), 사회복지시설용지 661㎡ 1필지(3억6620만원)도 공급된다.북제주함덕지구에서도 단독주택용지 등이 공급된다. 함덕지구 단독주택용지는 247~293㎡ 규모의 11필지이며 공급예정가는 1㎡당 20만~25만6000원이다.역시 주거전용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가 섞여있으며 점포겸용에 들어설 근린생활시설은 바닥면적 합계가 연면적의 40%를 넘을 수 없고 1층 및 지하층에서만 지을 수 있다. 분양신청접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으로 5월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기타문의사항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 보상공급팀(064-720-1001)으로 문의하면 된다.소민호 기자 sm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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