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好실적에 주가도 쑥쑥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올 1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네오위즈게임즈가 강세다.30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 보다 1750원(4.52%) 오른 4만45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네오위즈게임즈는 1분기 매출액 906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순이익 17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보다 각각 55%, 44%, 8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증권가 호평이 잇따랐다. 나태열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네오위즈게임즈의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9.8% 올려 잡는다"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의 2분기 실적과 초기반응이 양호한 배틀필드의 유료화 결과에 따라 실적 추가 상향 조정의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기존 4만5400원에서 5만500원으로 올려잡으며 네오위즈게임즈가 2분기 남아공월드컵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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