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순익이 4억1800만 달러(주당 1.09달러)로 집계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 최대의 시리얼 업체 켈로그의 1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증가했다.29일 켈로그는 1분기 순익이 4억1800만 달러(주당 1.09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의 3억2100만 달러(주당 84센트)에 비해 30% 늘어난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94센트도 크게 웃돌았다.스낵 판매가 늘어나면서 이 기간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4.7% 늘어난 3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32억9000만 달러를 넘었선 수준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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