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휠라코리아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설립된 휠라코리아는 의류 디자인 및 유통업체며 FILA, FILA GOLF, FILA KIDS 등의 브랜드를 국내외에 공급한다. 지난해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3574억원, 172억원으로 자기자본은 1433억원이다. 윤윤수외 9인이 16.9%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등재된 상태다. 총 발행주식수는 액면가 5000원 기준 812만4704주다. 이 중 의결권이 있는 주식은 806만7073주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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