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아바, 중국에서 순항중'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1인칭 슈팅게임 '아바'가 중국 시장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29일 201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개발사, 현지 퍼블리셔 등과의 계약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공개할 수 없지만 '아바'가 중국에 출시한 게임 중 초기단계인 것을 감안하면 가장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어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는 동시접속자 180만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아바는 최근 중국 출시 게임중 가장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며 "아바는 고사양 타이틀로 크로스파이어와 같은 폭발적인 증가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사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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