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막걸리 칵테일 시음회가 서울서 열린다.서울탁주는 바비엥Ⅱ 스위트와 공동으로 이달 30일 서울 서대문역앞 몽뚜르 레스토랑에서 막걸리 칵테일 시음회를 개최한다.이번 시음행사에는 몽뚜르 레스토랑측이 개발한 6종의 막걸리칵테일과 막걸리칵테일에 잘 어울리는 7종의 음식이 소개된다. 또 서울탁주 염성관 상무가 나와 막걸리의 유례와 효능에 대해 들려주는 강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스트리아대사관, 엘살바도르대사관 등 귀빈 3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탁주 관계자는 "막걸리가 인기를 끌면서 막걸리칵테일, 막걸리와 어울리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레시피(조리법)와 함께 시음회 참석자에게 막걸리 '월매'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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