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發 악재에 '폭락' 다우 1.9%↓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거래를 마쳤다. 포드, 3M, 듀폰 등 대기업의 1분기 실적호조에도 불구하고, S&P가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키면서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뉴욕증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13.72포인트(1.91%) 떨어진 1만991.31로 거래를 마쳤다.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28.37포인트(2.34%) 주저앉은 1183.68로, 나스닥 지수는 51.48포인트(2.04%) 내린 2471.47로 거래를 마쳤다.(지수잠정치)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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