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톱스타 비-이효리 '놀러와' 동반출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톱스타 비와 이효리가 MBC '놀러와'에 동반 출연한다. 26일 MBC 관계자는 "비와 이효리가 27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각각 친한 친구들을 대동하고 참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그는 "비는 고교동창인 배우 김광민, 이효리는 방송인 겸 연기자 안혜경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비는 이달 초 스페셜 앨범 '백 투 더 베이직'을 발표하고 '널 붙잡을 노래' '힙 송' 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이효리 역시 지난 12일 정규 4집 '에이치.로직(H.Logic)'으로 복귀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린 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평정했다.컴백 이후 가요계에서는 성공적인 복귀인가에 대해 찬반양론에 휩싸인 두 사람이지만, 명실공히 대한민국 톱가수들의 동반 예능 출연에 관계자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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