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심산 기념문화센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재조명하기 위해 서초구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국가 보훈처,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와 함께 약 1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선생의 활동상과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와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과 기념홀, 청소년들이 향학열을 불태울 수 있는 독서실, 문화센터 등을 갖춘 기념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우선 문을 연 독서실(지하 1층)은 총 762석 규모로 무선인터넷실과 전용학습 공간으로 구성돼 그동안 공공독서실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1일 이용료는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매달 둘째·넷째 주 월요일과 신정·설·추석 연휴를 제외한 전 기간에 정상 운영된다.5월부터는 어학강좌 정보화교실 전통문화강좌 어린이교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산 교육장이 될 심산기념문화센터는 심산기념홀, 전시실 설치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8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