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자살폭탄 테러로 민간인 사망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25일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4명이 목숨을 잃었다.AFP 등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정부 당국자들은 25일 남부 자불주 샤조이지구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을 포함해 보안군 2명 등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도 12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부 쿤두즈주 국경선 지역에서도 아프가니스탄 경찰과 탈레반 반군이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 2명과 반군 10명 등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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