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의 서울시장 후보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부인인 배우 심은하가 남편의 지원유세에 나설 전망이다. 23일 자유선진당 관계자에 따르면 심은하는 26일 열리는 지상욱 대변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심은하씨가 개소식 참석 이후 지원유세에 어느 정도 참여할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면서 "서울시장 후보의 아내로서 직간접적인 내조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나"고 반문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5년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접고 가정생활과 남편 내조, 개인적인 활동에만 전념해 왔다.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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