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 운영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하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운영한다.26일 충북도에 따르면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은 특허청과 공동 지원하는 것으로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하나다. 지식재산전문가 1대 1 상담, 컨설팅제공, 특허정보분석, 활용방법제시를 통해 지역의 산업재산권 창출을 돕고 노무·경영지도·세무상담도 겸한다.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 출원비 지원, 해외특허 출원비 지원, 특허 선행기술조사, 특허기술 동향분석(PM) 지원사업 등 주어지는 혜택이 많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업이 특허를 출원하면 기술이 공개됨을 꺼려 영업비밀로 기술을 보호하려는 흐름이 있으나 특허권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복잡한 성분의 화합물질 외엔 역 분해로 모든 기술들이 분석되므로 영업비밀로 기술을 보호하기보다 특허등록으로 독점·배타적 권리를 갖는 게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 지역별 운영일정은 ▲단양군(4월 26일) ▲제천시(5월 7일) ▲괴산군(5월 14일) ▲진천군(6월 8일) ▲청원군(6월 18일) ▲음성군(6월 24일) 등으로 이어진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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