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남양주 별내에 '더 스타' 분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화건설이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를 대거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80만원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에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화건설은 '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The Star)'를 4월 중순에 분양한다.한화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별내지구 A19블록에서 분양하는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1개동으로 건설된다. 전용 85㎡이하(구 33~34평형)로만 구성돼 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 공급가구수는 84㎡A형 521가구, 84㎡B형 154가구, 84㎡ C형 54가구로 총 729가구로 구성됐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는 별내지구에서도 황금입지에 속해 있다"며 "이외에도 교통, 분양가, 친환경, 브랜드 등 5대 프리미엄을 고루 갖춰 말 그대로 별내지구의 스타(The Star)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 1544-9800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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