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미분양주택 3개월째 줄어

3월 기준 2827가구로 앞달보다 71가구 감소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지역의 미분양주택이 석 달째 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2827가구로 앞달(2월)보다 71가구 줄었다. 이로써 이 지역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12월 3162가구에서 ▲올 1월 3103가구 ▲2월 2898가구 ▲3월 2827가구 등 석달째 감소했다. 구별론 동구가 43가구로 19가구 는 반면 중구는 281가구로 27가구 줄었다. 서구는 23가구 준 481가구로 나타났다. 유성구와 대덕구는 836가구와 1186가구로 집계돼 29가구와 11가구 줄었다. 준공 뒤 미분양주택은 245가구로 2월보다 15가구 줄었다. 최장준 기자 thisp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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