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내일 전 정통부장관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전직 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해 국가 정보기술 및 방송 정책의 통합적 관할 등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선다.해체된 옛 정보통신부의 역활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의견들이 모아질지 주목된다. 19일 방통위에 따르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0일 저녁 종로구 모 식당에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방송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주재한다.방통위 관계자는 "전직 정통부 장관과 방송위원장 등 원로들을 초청, 현안에 대해 의견청취를 하는 자리"라며 "지난해에는 방송위원장 출신과 별도로 자리를 했으나 이번에는 함께 초청해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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