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21일부터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퇴치 및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전국 64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오는 21일 부산시 부산진구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캠페인 기간 동안 각 지역 보건소 예방접종 담당자들은 보건소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아동예방접종 비용 지원사업과 예방접종시 주의사항, 이상반응 온라인 신고요령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예방접종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극 '튼튼이의 모험'도 공연된다.김효진 기자 hjn252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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