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제 30회 장애인의 날 맞이해 19일부터 장애인 주간 종합행사 ...장애인 무료 영화관람, 장애인 UCC 표어 포스터 공모전 등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장수길)는 4월 20일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부터 25일까지 다채로운 '장애인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편성, 추진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풍요로운 복지양천, 장애인이 행복한 으뜸양천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애인의 날 기념식....'장애극복상과 유공자 표창'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되는 '양천구 장애극복상'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당당한 사회일원으로 살아가는 장한 장애인과 장애인을 위한 후원,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에게 주어진다. 올해의 장애극복상에는 장한장애인 부문 3명과 재활도우미부문 1개 기관 또는 단체와 개인 1명에게 각각 상패를 수여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20여명에게도 유공자 표창장을 준다.상패와 표창장 수여는 21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시 수여하게 된다. ◆장애인에게 문화적 욕구 충족을.... '장애인 무료 영화 관람'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양천문회회관 대극장에서 지역내 등록 장애인에게 무료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당사자는 누구나 무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다소나마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UCC와 표어, 포스터 공모전'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주간(4월 19 ~25일)을 맞아 지역내 주민,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 그릇된 인식을 개선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공동체 실현을 위해 '장애인 UCC 및 표어,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하며 각 부분 당선작에 대한 시상은 21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시 시상할 계획이다.양천구는 이 외도 국민 기초생활수급권자인 저소득 중증 재가 장애인을 방문·위로하고 장애인 단체 행사 지원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 차별과 편견 없는 아름다운 사회공동체를 양천구가 앞장서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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