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中 칭하이 지진피해 100만달러 지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외교통상부는 중국 칭하이성 지진 피해와 관련 긴급구호금 100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외교부는 이번 지진발생 직후 긴급구호대 파견과 긴급구호품 지원 등에 대비해 대응태세를 준비해 왔으며, 중국 정부와 협의를 거쳐 구호금 형식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중국에서는 사망자 760명과 부상자 1만1477명, 실종자 243명, 이재민 10만명, 주택 1만5000채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지연진 기자 gy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