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KCTC는 계열사인 케이엔로지스틱스의 채무 11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건은 케이엔로지스틱스의 시설자금대출에 대한 지급보증이다. 채무보증금액은 143억원으로 이는 이 회사 자기자본 대비 11.86%를 차지한다. 케이씨티시가 계열사들에 대해 채무보증한 총 잔액은 461억원 규모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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