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가 동방신기 시아준수 팬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최근 일본의 한 잡지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스타스 온 아이스(Stars on Ice)' 기자회견을 마친 8일 밤 어머니, 언니와 함께 도쿄 아카사카의 한국음식점을 찾았다. 이 식당은 류시원, 박용하, 동방신기 등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음식점 관계자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사다 마오가 동방신기가 늘 앉았던 4층 안쪽 자리에 앉았으며 특히 시아준수가 앉았던 자리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등 세 멤버가 독자적으로 일본 최대 음반사인 에이벡스와 계약을 체결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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