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장동건과 고소영이 지인 500명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식 초읽기에 들어갔다.이들의 한 측근에 따르면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13일 처음 청첩장이 나와 약 500명의 하객들에게 돌리기 시작했다. 당초 예상된 하객인 1000명 보다는 절반가량 줄어든 수치. 때문에 이들은 최측근만을 결혼식에 초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 결혼식에서는 청첩장을 일일이 확인하며 하객들을 입장시키고 좌석에는 하객들의 이름을 붙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달 2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의 사회는 박중훈이,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을 예정이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