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가 일의 절반이다”

코레일, 대전서 ‘홍보전략 워크숍’…본사, 지역본부, 계열사 홍보담당 60여명 참석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홍보분야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홍보가 일의 절반이다.’ 코레일 가족들이 업무를 하면서 갖고 있는 마음자세다. 이 같은 마음자세를 다잡는 홍보담당자들의 ‘홍보전략 워크숍’이 15일 대전에 있는 코레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엔 코레일 본사, 지역본부, 계열사 등 홍보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김흥성 코레일 대변인(홍보실장)의 미디어특강, 방송센터 및 종합관제실 견학 등의 일정이 이어졌다. 허준영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신을 자랑하고 일과 직장을 자랑해야 한다”면서 “홍보담당자로서 철도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자랑하기 위해선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허 사장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치밀한 홍보전략이 있어야 한다”며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도록 주문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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