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양미디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싱어송라이터 양정승의 후속곡 '슬픈인연'의 리믹스 버전이 전국 클럽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15일 양정승의 소속사 홍양미디어 측에 따르면 홍대 클럽과 전국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슬픈인연' 리믹스 버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서울과 대전, 부산 등 전국 나이트클럽에서 리믹스버전의 CD 구입에 대해 문의가 많이 온다"며 "구입을 원하는 분들에 따르면 쉽고 리드미컬한 음악이 인상적이어서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양정승이 작사·작곡한 후속곡 '슬픈인연'은 리드미컬한 댄스곡으로 양정승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성 창법이 돋보인다는 평이다.한편 양정승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은 2개월간 각종 음악사이트와 모바일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