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하수관로 내부를 살펴보고자 하수관로에 CCTV 로봇 장비를 투입하는 모습.<br />
이와 함께 구청직원과 상용직 4명으로 구성된 하수민원처리팀을 운영, 민원발생시 CCTV 로봇 조사장비를 활용, 긴급복구 등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예정이다.또 지역내 231km 하수관로 중 CCTV 로봇을 활용, 조사할 수 있는 원형하수관로 185km에 대해 준설토 적치상태 확인 등의 전수조사를 계획중이다.“하수관 CCTV 로봇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하수시설물 유지관리를 시행함에 따라 침수예방과 하수도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금천구청 치수방재과(☎2627-184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