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UC루살(Rusal)이 하반기 알루미늄 상장지수펀드(ETF)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12일 전했다.루살의 소로비브는 "우리가 상장할 ETF는 100만톤 이상의 알루미늄을 가지고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루살은 하반기에 33만4000톤의 알루미늄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알루미늄은 12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루살의 ETF 런칭이 공급과잉을 해소시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중 한때 2008년 10월1일이후 최고치인 2431달러까지 상승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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