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온라인 전자거래 프로그램 보호 특허권(특허출원번호 2008-0037259)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컴퓨터상 전자거래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악의적인 코드가 전자거래프로그램에 가하는 해킹을 API 후킹탐지 및 복원, 디버깅 방지, 메모리 접근방지 등의 방법으로 차단하는 보호방법이다.이를 통해 온라인 전자거래에서 송·수신되는 사용자의 계좌정보와 거래정보 등이 불법적으로 유출되거나 조작되는 것을 방지해 온라인 전자거래에 해한 신뢰성을 높인다고 설명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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