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화학=지난 1월부터 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이 양호한 흐름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중국 수출 지표에 힘입어 중국판매량 증가도 기대된다. 글로벌 중대형 리튬 2차전지 분야 확대 전망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추가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것이다. ◆두산중공업=성장 유망 분야로 부상하는 발전부문에서의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수준의 발전·담수 플랜트 업체로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 원자력·석탄화력 발전에서의 기존 확보된 수주와 인수합병(M&A)을 통한 EPC 프로젝트의 역량 강화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은 연평균 33.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8.7%, 14.1% 증가한 7조4543억원, 46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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