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대신증권은 지난 8일 오후 그로쓰알파(Growth Alpha)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대신증권 그로쓰알파 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는 대신증권이 대표발기인이고 신한캐피탈, 과학기술인공제회, 대성창업투자가 기타발기인으로 참여했다.그로쓰알파 SPAC은 지난 2월 26일 설립됐고 제조업 및 IT 등을 투자 대상업종으로 하고 있다.그로쓰알파 SPAC은 상장심사를 거쳐 5월 중 공모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예정 공모규모는 250~312억원으로 주당 예정 발행가는 2000~ 2500원이다.김홍남 대신증권 M&A금융부장은 "대신 그로쓰알파 SPAC은 테마나 트렌드에 편승하지 않고 기업자산과 사업의 가치와 내실을 보고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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