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홈쇼핑이 HD방송센터 개국을 기념해 오는 10~11일 동안 구매고객에게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행사 당일 생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물론 롯데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TV홈쇼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금액대별로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특히 '마몽드 기초 보습라인세트(8만4000원)', '부르주아 색조 화장품(9만9000원)', '엔프라니 릴랙시안 기초세트(9만3000원)', '리더스 콜라겐 겔 마스트 시트(9만9000원)', '다이어트웨어 피트라인(9만9000원)' 등 10만원 미만의 상품을 구매해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롯데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게 된다.상품권은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백화점, 마트, 슈퍼, 롯데리아, 롯데시네마 등 롯데 전 계열사에서 사용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김종영 팀장은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와 비슷하지만 최대 구매금액의 15%의 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어 혜택은 더 크다"며 "지난 1일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웹서비스 '롯데엠몰'도 처음으로 상품권 적용이 가능하게 돼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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